언젠가 너를 사랑한 적이 있다. 남진우.
그리하여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어느 날낡은 수첩 한 구석에서 나는 이런 구절을 읽게 되리라 언젠가 너를 사랑한 적이 있다 그랬던가 너를 사랑해서 너를 그토록 사랑해서 너 없이 살아갈 세상을 상상할 수조차 없어서 너를 사랑한 것을 기필코 먼 옛날의 일로 보내버려야만 했던 그 날이 나에게 있었던가 언젠가 너를 사랑한 적이 없다고 한사코 생각하는 내가 이토록 낯설게 마주한 너를 나는 다만 떠올릴 수 없어서 낡은 수첩 한 구석에 밀어넣은..
멈춰선/책 2018.11.29 00:27
181110.
오늘의기록 2018.11.25 23:27
181112.
아침의 빛오후의 빛
오늘의기록 2018.11.25 23:24
181120.
출근길, 걸려있는 태양이 너무 좋아 걸어가며 사진을 찍었다.
오늘의기록 2018.11.25 23:20
181113.
sora와 나미수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오늘의기록 2018.11.25 23:17
11월의 수리산.
초반 산책로에 쌓인 낙엽들이 정말 예뻤다. 내내 끝이 보일들 말듯 밀당하던 경로.하지만 결국 끝은 있죠.
여행의기록 2018.11.25 23:10
지킬앤하이드. 2018.
'입덕하시게 될걸요?'그의 말이 맞았다.
멈춰선/순간 2018.11.25 22:53
181126.
첫눈이 왔다.눈이 녹은 자리엔 떨어져내린 나뭇잎만 남았다.구피 30마리와 전병과 귤을 나누고 장어를 먹고 커피를 마셨다.이제 26주가 된 올라가 3주사이에 참 많이 자랐다.
오늘의기록 2018.11.25 22:47
181121.
친구들과 쌀국수를 먹고 miri가 추천한 토피넛라떼를 마셨다.기다렸던 티켓과 일력이 도착했다. 
오늘의기록 2018.11.25 22:35
중쇄를찍자. 重版出来! 2016.
중판출래!일본드라마 특유의 일에 대한 깊은 신념, 태도, 소명 등등이그때 내 결핍을 채워줬었다.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면.한동안 퇴근길에 이 장면만 몇번을 돌려봤는지... 
멈춰선/영상 2018.11.25 22:22
이마트 와인장터.
올가을 (최고의) 센스 :)
멈춰선/영상 2018.11.25 00:26
문학평론가 신형철 “좋은 이야기는 덜 폭력적인 사람으로 살게 도와준다”
Q. 1부에 실린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란 글을 읽으며 ‘실수도 폭력이 될 수 있다’라는 구절이 아프게 다가왔다. ​ :: 악의를 갖고 한 일이 아님에도 그 일이 타인에게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건 참 두려운 일이다. 그런 실수를 덜 저지르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이 ‘공부’인 거다. 매체를 통해 공개되는 일,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 나 자신의 시행착오 등등 모든 것이 공부의 대상이 된다. 문제는 공부에 끝이 없다는 것이다. 옛날식으로 말하..
멈춰선/우주 2018.11.25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