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 seoul.
이런취향, 이런 자신감.
공간의기록 2019.05.23 00:41
190521. 블루문과 친구들.
언제나처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하고,서로 이해하고, 이해받고,좋은 노래를 실컷 듣고,맛있는 술을 마시고,블루문을 함께 보았다. 이런 시간들을 보내면 더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수 밖에 없다.
오늘의기록 2019.05.23 00:37
키엔오.
친구 동네 친구 1등 맛집-츠루우메 유즈의 발견
공간의기록 2019.05.23 00:30
190520. 낭만의 강남대로와 어떤 결혼식과 정성의 상한.
어제 종일 내린 비 덕분에 오랜만에 하늘이 파랬다. 분짜와 쌀국수를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는길. 강남대로에서도 이런 낭만을 느낄수 있구나 싶었다. '오케스트라 연주를 함께 듣는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한다.' 오늘의 멋짐 1 '그 친구들에게 주는 정성의 상한은 여기까지만 하려합니다.' 어제의 마음에 남는 문장 1 일요일마다 박찬용에디터가 인스타에서 운영하는 일요질문코너를 즐겁게 보고있다. 순간순간 문득문득 박찬용에디터의 문장과 시선에 감탄하면서도, SNS라는 형식의 특성상 여운이 길 지 않았는데, 어제의 저 문장으로 감탄의 임계치가 넘어 에디터님의 책을 바로 주문했다. @parcchanyong
오늘의기록 2019.05.21 00:51
Royals. 슈퍼밴드. 박영진, 홍이삭, 김하진, 양지완.
'원래 이런 음악 좋아했어요?' '원래 좋아했습니다.''아 좋아하고? 퍼포먼스도 이렇게 했어요?''살면서 처음 해봅니다' 언니들과 슈퍼밴드 이야기만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계속 계속.. 이런 즐거움 시즌제로 계속되었으면!
멈춰선/음악 2019.05.21 00:18
이슬아의 문장들 1.
:: 사랑하는 것에 대해 잘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무척 잘 하고 싶어 하는 일이고 거의 매번 실패하는 일이다. :: 다시 생각해보니 한가해 보이는 건 너무나 멋진 일이다. :: 오늘은 얘한테 같이 자자고 말하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한다. 안 말할 자신이 아침에는 있는데 밤에도 있을지는 모르겠다. :: 사람들의 말하기방식을 신중파와 경솔파로 굳이 분류해야 한다면 내 말하기는 명백히 경솔파에 가까웠다. ::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화살기도를 해. 사주 보러 온 사람들 마주하기 전에 나도 화살기도를 올리거든. 내 어리석음으로부터 나를 지켜달라고. :: 말실수 하지 않게 해주세요. 모르는 것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않게 해주세요. 안 웃긴데 일부러 웃지 않게 도와주세요. 안 좋은데 좋다고 말하지 않게 해주세요. ..
멈춰선/책 2019.05.12 23:13
잔나비. 전설. 앨범소개.
잔나비 정규 2집 [전설] 3년 만에 돌아온 잔나비의 2집이네요. 머나먼 시간이었죠. 그 사이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세상은 더 이상 갈망하지 않고, 치열하게 부딪히며 사랑하던 모든 관계 역시 시대답게 편리해진 듯해요. 그것도 모르고 언제나 더 뜨겁고자 했던 나와 내 친구들은 어디에 몸을 부벼야 할지 몰라 한낱 음악 속에 우리 이야기를 눈치 없이 다 담아버렸네요. ‘전설'이라는 쓸데없이 장엄하고 촌스럽기 그지없는 이름과 함께요. 투 머치 인포메이션. 그래서 빙빙 돌며 같은 말을 반복하기도 할테니 남 이야기 듣듯 무심히 들어주세요. 언젠가는 다 사라져 전설로 남을 청춘의 처절했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라며. 많은 시간 함께 기다려준 우리 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지 몰라요. -잔..
멈춰선/우주 2019.05.12 23:07
투게더! 잔나비.
나는 너의 음악이고 그런 마음 한 줄이야 때가 되면 네 마음에 시퍼렇게 남을거야 너에게 하고픈 말은 하루에 딱 반 씩 접어 몇 밤 더 지새우면 달까지도 간대
멈춰선/음악 2019.05.12 23:02
190511. 조카2호의 50일과 일일알바.
사진을 좀 찍어둘걸. 은근 긴장했는지 사진도 없네. 젊은 친구들이 진짜 착하고 이쁘더라- 라는 말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소라말대로 가게도 주인의 결을 따라간다는 말을 알 것 같다. 조카 2호는 50일이 되었다.
오늘의기록 2019.05.12 22:54
190512. 옥이씨랑.
옥이씨랑 함께한 일요일.7마리 새끼를 낳은 멍뭉이와 김포 오일장의 스케일.
오늘의기록 2019.05.12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