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16.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잘 참았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 겠다."고흐가 동생 태오에게 보낸 편지의 한 부분이라는데...일에서도. 삶에서도. 사랑에서도.그러니 계속해서...---..
오늘의기록 2015.12.17 01:33
151213.
:: 누군가를 대할 땐 꼭 내가 받고싶은 만큼 이어야 한다는 것.   하나를 주고 둘을 원하는건 공정하지 못하다.    차가움을 주고 따듯함을 원하는것도 공정하지 못하다. :: 언제나 무리하지 말 것.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다.:: 결국은 사람.   인생은 결국 '누가 곁에 있는가'에 관한 문제. :: 모든걸 놓아버리거나 도망가고 싶을때까지 자..
오늘의기록 2015.12.14 03:08
151210.
아이고. 불과 오늘 아침에 나는 '그래 내가 내 일을 정말 좋아하지- 잘해야지-'라는 의지에 저렇게 차었는데...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고 그릇이 있고, 한계가 있겠지. 어쩔수없겠지.아멘. 
오늘의기록 2015.12.10 17:11
151110.
'sran님도 내년 쯤 좋은 소식?'(이미 나는 결혼=좋은소식이라고 표현하는 방식에 마음이 삐뚤어지고...)'아,, 저는 별로 결혼생각이 없어서...''아니 왜요~'(이렇게 성의없는 대답이면 이런대화 하기 싫다는걸 알아들으시길...)'그냥 뭐... 일하느라 여유가 없기도 하고...''아 아직 준비가 안되신거구나? 그런건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거에요.'(무릎팍도사세요? 어쩜 한마디만 듣고 이렇게 진단이 빠르시데..?)'아..네.. 뭐.. 그런가봐요...
오늘의기록 2015.11.10 15:21
오늘의문장.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어떤자리에서든 예쁘게 차려입고 그러면서도 할 일은 똑부러지게 한다. 그리고 동지로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진심을 다해 베풀고, 적은 확실히 죽인다.- 
오늘의기록 2015.10.31 15:00
잔소리몬스터.
오늘은 (쓸데없지 않다고 믿고싶지만 결국은 쓸데없이) 잔소리를 너무 많이해서 자체 반성.
오늘의기록 2015.10.05 01:12
동경에서의 점심약속.
'오전에 김포에서 비행기를 타고가 동경에서 점심 먹자는 약속을 할 수 있다니 참 신기해.''동경에서의 점심약속' 나중에 글로 써도 좋을 제목이네. 
오늘의기록 2015.08.24 02:08
150822. 이태원산책
나의 오만함이 어떤 상처로 되돌아 올지 짐작하게 했던 밤. 
오늘의기록 2015.08.24 01:58
150810.
오랜만에.무언가를 기록하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 든다. 오랜만에.재주소년의 새 앨범이 나왔다.
오늘의기록 2015.08.10 23:53
start of the fall.
아침마다 좀 흐려도 12시만 넘기면 금새 해가 쨍 하더니 오늘은 종일 쌀쌀하니 춥다.니트 하나 걸치고 나왔는데 길거리 잠바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오늘의기록 2014.09.19 23:43
red squirrel.
# 집 앞마당에 무심히 있는 나무에도 청설모가 흔하게.
오늘의기록 2014.09.15 03:46
lily.
무얼 사갈까 고민하다 꽃을 골랐는데,비닐을 벗기고 포장을 새로 하려니 꽃대가 기다렸다는듯이 떨어지면서 반이 줄었다.노랑이나 주황색 백합은 역시나 로멘틱하지않아 하나 남은 분홍으로 골랐더니꽤 오래 마트에 머물렀던 꽃인가보다...내가 보기엔 예쁘지만 선물하긴 초라해져버린 꽃을 두고 고민했지만결국 들고 갔는데, 고맙게 받아준 그녀에게 감사를.펴보지도 못하고 줄기가 꺽인 봉우리는 너무 아까워서 내 책상에. 어제 물에 담궈 두었는데..
오늘의기록 2014.09.14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