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 Ta
이날이 학동 야근요정의 마지막 날이었던가.삼성동 일개미 모드가 시작한 후 인데 내가 너무 늦어서 선정릉에서 만났던 날인가... 바로 바로 기록을 안하니 가물하다. 둘다 일하다 만나서는 아직 일모드가 가시지않아 생각없다며 작은요리 하나만 시켰다가와인을 반병쯤 비우고는 파스타를 추가 했던날.순서가 바뀌어도 언제나 즐겁다. 그리고 김애란과 유시민의 맞교환 + 텍스트로 자주 기록은 못해도 사진은 자주 찍어야지. (또다짐)+ 빙따- 가 아니고 벵따- 라고 함+ 개발자의 노트북
공간의기록 2017. 10. 5. 16:22
식물원 282.
삼성동에도 이렇게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니.이름도 공간도 조명도 사람들도 마음에 들었다. 이런 밤을 보내면 언제나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
공간의기록 2017. 10. 5.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