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2-30. 여름방학.
다 지나기도 전에 이미이 순간을 잊지 못 할 거라 느껴지는 때가 있지.
여행의기록 2013. 8. 7. 01:52
2013.03. 전주.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여행의기록 2013. 5. 1. 23:57
2012.11.2-3 양평.
이걸 travel 폴더에 넣어야 할진 모르겠지만, 어찌하다보니 가을 양평
여행의기록 2012. 11. 6. 00:02
Hong kong #4.
홍콩하면 기억나는건구름, 빌딩, 쇼핑 셋다 크고 많고 모여있다.
여행의기록 2012. 8. 19. 23:07
Hong kong #3.
in star ferry.
여행의기록 2012. 8. 19. 22:59
Hong kong #2.
in tram.
여행의기록 2012. 8. 19. 22:39
Hong kong #1.
엊그제 태풍이 지나갔다는 홍콩의 구름은 참 예쁘다. 분명 일을 하러왔는데 어느때보다 삶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있다.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여행의기록 2012. 7. 4. 02:30
2012.03.02~04 busan.
문어 문어 노래 부르다 갈매기 구경 실컷 하고 온. 3월의 부산.
여행의기록 2012. 3. 19. 00:55
인왕산.
저 아래에 경복궁도, 청계천도, 수없이 걷던 그 거리도, 당신도.
여행의기록 2011. 9. 18. 23:27
가을의 오사카_나라(奈良)
어제 우연히 나눈 이야기 덕분에 그리워져 버린 나라(奈良) 자전가 샵이랑 사라진 소바집, 얼음 슬러쉬와 설문조사 학생들. 소바집을 찾다 찾다 몇번이고 보았던 고즈넉한 헤어샵. 고소한 냄새의 사슴과자. 나라시장은 좀 더 구경할걸. 2010. 가을.
여행의기록 2011. 1. 27. 13:03
3월의 제주_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 눈치도 없이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면 외로움과 궁핍합은 감수해야 한다. ... 보여준다고 볼 수 있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고 느낄 수 있는 심안이 없으면 그저 무심히 지나친다. 지금까지 무심히 지나친 것들 속에 진짜배기는 숨겨져 있었을 지도 모른다. 모르기에 마음 편안히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심안으로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마음이 고요해야 한다. ... 한가지에 마음이 몰입해 있으면 몸도, 마음도 고단하지 않다. 배고픔도, 추위도, 불편함도, 외로움도 문제되지 않는다. 하나에 취해있는 동안은 그저 행복할 뿐이다. 몰입해 있는 동안은 고단하고 각박한 삶도, 야단법석인 세상도 잊고 지낸다.'
여행의기록 2010. 5. 11. 02:39
3월의 제주_음식
할머니집에서 먹은 국수와 파김치, 한라봉, 감귤막걸리와 보리쌀막걸리도 생각나는 제주.
여행의기록 2010. 5. 10.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