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8.
택시 요금이 올랐다. 직접 만든 아몬드 초콜릿이라니. 언니랑 첫 왁싱. 첫 당황스러웠던 타다. 부부의 대화.
오늘의기록 2019. 3. 12. 22:59
190217.
요즘 꽃혀있는 책. 여행을 다녀오는 지원님을 만나 같이 저녁을 먹었다.
오늘의기록 2019. 3. 12. 22:45
190216.
사우나를 하고, 구두굽도 갈고, 미뤄둔 뿌리염색도 하고, 저녁엔 와인도 마셨다.
오늘의기록 2019. 3. 12. 22:43
190215.
s언니의 마지막 출근날. 눈이왔고, 단백질은 계속 부족하다.
오늘의기록 2019. 3. 12. 22:35
190214.
발렌타인데이와 갈비짬뽕.
오늘의기록 2019. 3. 12. 22:33
190213.
어제의 남은 미션으로 D&U님과 점심을 먹고 고양이(가 있는) 카페에 갔다. #한쪽만 알아야 이런저런 말이라도 좀 하겠는데 둘 다 너무 잘 아니까 할말이 없네 #샴은 다른분께 보냈어요. 원래 두마리 키우는데 성격이 잘 안맞아서.. (전자는 이해가되고 후자는 정말 놀라운 말이었다... ) 점심을 먹고, 생각보다 빠르게 B와의 이야기까지 마무리했다. 걱정 했던것보다 빠르고 깔끔하게. 다행히. 저녁엔 유혹과 의무 사이에서 고민끝에 유혹을 택했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럽다. 오랜만에 또봉이에서 치킨을 먹고 2차를 갔다가 언제나처럼 12시가 다가오니 체력이 끝나 먼저 일어섰다.
오늘의기록 2019. 3. 7. 01:12
134340. 방탄소년단.
그럴 수만 있다면 물어보고 싶었어 그때 왜 그랬는지 왜 날 내쫓았는지 어떤 이름도 없이 여전히 널 맴도네 작별이 무색해 그 변함없는 색채 나에겐 이름이 없구나 나도 너의 별이었는데 넌 빛이라서 좋겠다 난 그런 널 받을 뿐인데 무너진 왕성에 남은 명이 뭔 의미가 있어 죽을 때까지 받겠지 니 무더운 시선 아직 난 널 돌고 변한 건 없지만 사랑에 이름이 없다면 모든 게 변한 거야 넌 정말로 Eris를 찾아낸 걸까 말해 내가 저 달보다 못한 게 뭐야 us는 u의 복수형일 뿐 어쩌면 거기 처음부터 난 없었던 거야 언젠가 너도 이 말을 이해하겠지 나의 계절은 언제나 너였어 내 차가운 심장은 영하 248도 니가 날 지운 그 날 멈췄어 Damn 난 맴돌고만 있어 (난 널 놓쳤어 난 널 잃었어) 난 헛돌고만 있어 (넌 ..
멈춰선/음악 2019. 3. 7.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