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
점심엔 휘초밥에서 롤과 타코와사비를 먹었다. 저녁엔 son과 교대 서리풀식당에서 보쌈을 먹고 재즈바에 갔다 지원님을 초대했다.
빨리 뭔가를 결정하고 도망치고 싶어 하는 나에게 그게 끝이 아니란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오랜 친구와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