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
설 방학 끝 첫 일정은 치과.'어때요?''좋은데 한번 만 더 할까요?''그쵸? 그럽시다!'점심엔 몇일만에 제대로된 식사로 분짜를 먹었다. 저녁엔.'스란 속 괜찮아요?' 라는 말을 신호로 거절하기 않기로 했다. U님과 김치찌개를 먹고 쿠이신보에 갔다. 마음이란. 사람이란.사람에 대한 마음에 대해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