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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록

190204.

_sran 2019. 2. 24. 19:11



오빠랑 언니가 오셨다.

뒤집힌 속이 회복되지 않아 오빠가 도착하기 30분전까지 씻지도 못하고 누워있었다.
오빠에게 약을 사오라고 했다. 오빠라 미안한게 없다. 이게 가족인걸까...
연우 선물을 준비해놓아 다행이었다.

가족 식사도 못가고 그저 누워서 잠만 잤다. 
그래도 자다가 오바이트 하러 달려가지 않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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