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
J와 야근을 하다 A의 전화에 JAS 모여 신논현에서 닭발을 먹었다. 나는 닭발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다. 단.뼈는 없어야 하고, 국물 말고 숯불에 구운거에 냄새는 당연히 절대 나면 안되고,물컹 미끄덩 말고 쫄깃하면서 이질감 없이 씹혀야 하지만....나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닭발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