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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록

190101.

_sran 2019. 1. 4. 01:59




12월에 마지막 날, 세 개의 일정을 마음을 다해 마무리하고 모처럼 늦잠을 잤다.
오후 내내 '일을 해야 하는데'라고 불편해했으면서도 끝내 노트북을 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는 역시나...

새해 첫날부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불안해하는 스스로를 지켜보다가 새해 첫날다운 결심을 몇 가지 했다.
#사람의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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