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
올 겨울 잘 버텼다 생각했는데
봄이 밀당하는 3월 마지막주에 감기가 훅.
어질어질 콧물나고 정신이없는 와중에
여기도 이해되고, 저기도 이해되고, 너도 이해되고, 나도 이해되서
머리가 더 아프다.
찜질방이나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