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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_sran 2013. 2. 15. 10:42


코트를 입을때 울린 전화를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대로 30분을 잡혀있다가 나오니
눈앞에서 버스는 지나가고..
아 오늘 아침부터 어렵네.
그래도 어쩌겠나. 의미없는 분노 말자 했는데.
전부터 궁금했던거. 왜 일부 아주머니, 할머니들은 붐비는 공간에서
다른 사람 다리나 엉덩이를 물풍선 피하듯 만지고 미는걸까.
특히 당황하는 사이 여자끼린데 라는 당당함 보이면 정말 울고싶어진다.


아. 그래서 산다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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