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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록

미역국.

_sran 2012. 11. 25. 23:49








왜 부모는 자식에게 끝없이 안쓰러운 존재이며, 자식은 부모에게 끝없이 불안한 존재일까.

내가 끓인 미역국은 엄마 맛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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