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
꽃잎을 흔들려는건지 마음을 흔들려는건지 모를 봄바람이 부는 요즘.
페이스북에서도 회사에서도 지난주인가 머리하러 갔을때도
사람들이 온통 버스커버스커 벚꽃노래만 이야기 하는데.
나는 소란의 벚꽃이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