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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록

이케부쿠로의 치즈덕

_sran 2011. 11. 28. 05:50






+ 지난주에 발견하고 '먹어봐야지!' 했던 이케부쿠로 치즈덕을 이번주에 먹었다. 
반트 와플집은 뜨거운 와플을 바로 포장하면 눅눅해질까봐 작은 와플용 선풍기로 식혀주어 마음에 들었는데.
치즈덕집 일본인 청년들도 작은 선풍기를 한대 놓았으면 좋겠다.
바닥이 조금 눅눅했던것만 빼면 마음에 들었다.
가게도, 사람들도, 치즈덕도.

+ 바쁠수록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써야한다.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시계는 빨라진다는데
벌써부터 정신없으면 안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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