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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록

가장 보통의 존재.

_sran 2010. 8. 7. 03:09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 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 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오늘 랜덤중에 들려온 그 목소리에 울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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