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아. 겨울끝.
정밀아. 겨울끝. 아무것도 아닌채 흘러갈 수 있는 날에 뭔가를 하고, 뭔가를 입혀서아무것도 아닌 날이 아니게 하는것. 그렇게 또 사는거죠. 꽃을 키우고 또 피우세요. 얘 이름은 골드에요. 하나 샀어요. 6월에 또 만나요-
멈춰선/순간 2016. 3. 1.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