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브로콜리너마저.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멈춰선/음악 2013. 10. 14. 16:18
Arctic Monkeys. Mardy Bum.
오늘의 bgm. 속좁은 아가씨.
멈춰선/음악 2013. 9. 9. 13:50
chasing cars. Snow Patrol
If I lay here If I just lay here Would you lie with me And just forget the world
멈춰선/음악 2013. 8. 12. 23:47
빗방울보. 줄리아 하트.
텅빈 거릴 혼자 걸어간다. 어떤날을 듣는다. 닫힌 가게문들이 보인다. 금방 돌아오겠음.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앓았다 이제 내가 보낸 편지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바보처럼 어느새 온통 젖어 버렸어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서야 알았어 미처 헤아릴 새도 없는 감정만 넘쳐 그렇게 언제까지나 그치지 않았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멈춰선/음악 2013. 6. 10. 01:22
여름 밤 탓. 슈가볼.
아직 안 자면 너 지금 걷자는 거니 난 조금 그래 다음엔 어때 걷자던 애가 왜 이리도 신이 났는지 그렇게 웃지마 날 바라 보지마 한 낮 열기가 식은 이 밤이 나는 두려워 오 날 들뜨게 하는 이 느낌 괜히 싫어 고백하지 않으려고 참아 온 그 많은 날 들 무너질 것 같아 지금 이 여름 밤 누가 틀었는지 저기 흐르는 노래 농담처럼 네게 보냈던 그 노래 걸으며 흔들 때 내 손 스치지는 말아줘 화내는 건 아냐 조금 미운 것 뿐야 한 낮 열기가 식은 이 밤이 나는 두려워 오 날 들뜨게 하는 이 느낌 괜히 싫어 고백하지 않으려고 참아 온 그 많은 날 들 무너질 것 같아 한 낮 열기가 식은 이 밤이 나는 두려워 오 날 들뜨게 하는 이 느낌 괜히 싫어 고백하지 않으려고 참아 온 그 많은 날 들 무너질 것 같아 지금 이 ..
멈춰선/음악 2013. 5. 7. 01:22
March, April, May. Wouter Hamel.
and 여름 밤. 맥주 한 잔을 앞에 두고 입을 맞추고 싶은 공기.
멈춰선/음악 2013. 4. 8. 00:17
손편지. 브로콜리 너마저.
열 몇 자 되는 말이무슨 큰 의미야 있겠니 하지만눈물로 번져 알아볼 수도 없는 마지막 인사에는수많은 많은 말이 있네.
멈춰선/음악 2012. 12. 7. 01:05
근황. 가을방학.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멈춰선/음악 2012. 11. 1. 03:49
In your hands. Jason Mraz.
so, I'll leave it in your hands nowto come through 비오는 밤.
멈춰선/음악 2012. 8. 25. 00:12
the man who can't be moved. The Script.
'Cause if one day you wake up and find that you're missing me And your heart starts to wonder where on this earth I could be Thinking maybe you'll come back here to the place that we'd meet And you'd see me waiting for you on the corner of the street
멈춰선/음악 2012. 7. 15.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