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의기록

190121.

_sran 2019. 2. 16. 00:05



J와 야근을 하다 A의 전화에 JAS 모여 신논현에서 닭발을 먹었다. 

나는 닭발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다. 

단.

뼈는 없어야 하고, 국물 말고 숯불에 구운거에 냄새는 당연히 절대 나면 안되고,
물컹 미끄덩 말고 쫄깃하면서 이질감 없이 씹혀야 하지만....

나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닭발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