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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록

치과 4차.

_sran 2016. 10. 3. 21:46










타이트하게 하자, 했다면 6차정도가 되어야할 시간이지만

나는 급할것도 없고, 치과는 언제나 무서우니까. 아직 4차.


: 선생님 저 발음이 너무 안되서 힘들어요.

:: 어쩔수없어요. 익숙해 져야되.


: 선생님 저 잇몸에서 자꾸 피가 나는건 약 좀 먹으면 어때요?

:: 이건 피곤해서 그런거에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잘 쉬고 잘 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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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호박 선생님.

아니 근데 선생님들, '스트레스'라는말 너무 여기저기 쓰시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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