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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션사인 다시보기.



영화 초반, 몬톡에서 클레멘타인을 만난 조엘이 클렘의 끈적한 대쉬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고민하다가 곧 다시 클렘에게 전화를 하거든,

이때 카메라는 통화하는 조엘을 계속 잡아주는데, 난 이장면이 참 좋더라.

특히 (하나도 멋지지 않은)조엘이 (볼에 살도 없는데)씰룩이다가 씩 웃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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