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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록

100404

_sran 2010. 4. 5. 04:54


- 관객도, 노래도, 보안요원도, 그들의 무릎나온 골덴바지까지 여유로웠던 편리의왕.

- '둘중에 키작은 사람이 잘생긴거지?' '당연하지.' '난 키크고 안경낀 사람이 더 좋던데.'

- 키크고, 위트있고, 여유롭고, 기타치며 노래하는 남자의 매력이란. 호호.

- 끙끙대다 영 맘에 안들어서 하루 밤 사이에 홀랑 바꿨는데, 이제야 좀 제자리를 찾은기분. 다행.
 
- 침묵이 어색하지 않은사이.

- 불편한 진실을 애써 굳이 알고싶지 않은건 보이는것만 믿고 싶기 때문일까? 두렵기 때문일까?
   써놓고 보니 둘다 같은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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