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vision, a new start, a new attitude.
결국, 내일이 너무 두려운 나는 촌스럽게 이런 글을 남긴다. 두려움의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실패의 걱정도. 잘하고 잘보이고 싶은 조바심. 도 아닌.지극히 이기적인 이유라 그나마, 그나마 안심. 몇년전의 나는 같은 자리에서 꽤 설레였던것 같은데.지금의 나는, 두렵고. 피하고싶고.어짜피 가진만큼 드러나게 되어있으니 무리하지말자. 고 주문한다. 이동진님 말씀처럼,하루하루는 성실히,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아멘.
오늘의기록 2016. 7. 4.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