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19
이제 복숭아도 끝물. 바람이 하루사이에 갑자기 차졌어. 계절은 더이상 흘러가지 않고 건너 뛰어가는것 같아. 과일도 잘 챙겨먹고 옷도 따듯하게 입고 다니고 감기 조심해.
오늘의기록 2011. 9. 20.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