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밤의 시간.
:: 3일을 연달아 기분 나쁜 꿈을 꾸었다. 오늘은 꿈꾸는게 두려워 이 시간까지 깨어있는데 밤이 깊어질 수록 몸과 정신은 힘들어 지는데 잠은 안오니 큰일. ::지난주 언젠가. iTunes_music 에서 랜덤으로 노래가 재생되도록 알람을 맞춰놨는데, 아침에 어떤 남자들이 내 방에서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면서 막 히히덕 대는거지. 잠이 깰락 말락 한 상태로 꽤 오래 그들의 수다를 듣고있었는데, "가카는~" 소리에 깨보니 노래 대신 나꼼수가 아침 알람으로 울리고 있었더라고.
오늘의기록 2012. 3. 27.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