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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1 3월의 제주_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 눈치도 없이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면 

외로움과 궁핍합은 감수해야 한다. 


...


보여준다고 볼 수 있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고 느낄 수 있는 심안이 없으면 그저 무심히 지나친다. 

지금까지 무심히 지나친 것들 속에 진짜배기는 숨겨져 있었을 지도 모른다. 

모르기에 마음 편안히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심안으로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마음이 고요해야 한다. 


...

 

한가지에 마음이 몰입해 있으면 몸도, 마음도 고단하지 않다. 

배고픔도, 추위도, 불편함도, 외로움도 문제되지 않는다. 

하나에 취해있는 동안은 그저 행복할 뿐이다. 

몰입해 있는 동안은 고단하고 각박한 삶도, 야단법석인 세상도 잊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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