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05.
어른의 마무리란 이런것일까. 사진한장 남기지 않았지만 못했지만 비싼 자연산 해물로 저녁을 먹고 꿀주를 처음으로 마셨다. 노래방 앞에서 아재들은 서로 다른 대화를 했다고 한다.
오늘의기록 2019. 5. 8. 00:07
190304.
점심엔 텐동을 먹고, 저녁엔 중국요리에 칭따오를 마셨다.
오늘의기록 2019. 5. 8. 00:05
190303.
침대와 떨어질 수 없던 일요일.
오늘의기록 2019. 4. 23. 23:44
190302. 주말과 참복.
휴일과 참복지리.까치복 말고 밀복 말고 참복 :)
오늘의기록 2019. 4. 23. 23:39
190301.
삼일절과 조카 1호
오늘의기록 2019. 4. 23. 23:36
190228. 생일과 졸업.
올라야 세상에 온걸 환영해. 36시간 진통을 견딘 우리 언니도, 단호하고 멋있었던 조산사 선생님도, 그 곁에서 계속 마음 졸였을 올라 아빠도 모두 다 멋졌던 날. 매생이 누룽지탕은 역시나 어른의 맛이었고, s님의 마지막날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백순대와 함께. 2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날 마지막 술은 갑자기 화가나네ㅜ)
오늘의기록 2019. 3. 31. 15:45
190227. 감자탕과 마룬5.
두근두근 올라! 곧 퇴사를 하는 S와 w, a와 점심을 먹었다. 한국인의 후식은 볶음밥이라구요?! 저녁엔 오랜만에 마룬5!
오늘의기록 2019. 3. 31. 15:32
190226. 삼층손님의 라떼.
이 날은 일력사진이 없네. 자리에 고이 놓아져있는 라떼를 한잔 마시고 또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한다. 저녁엔 오랜만에 상담. 선생님은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오늘의기록 2019. 3. 31. 15:13
190225.
길게 말하지 않아도 이해되는 사이들이 있죠. U님과 보쌈과 육회와 소주를 마셨다.
오늘의기록 2019. 3. 31. 15:10
190224.
36계 줄행랑은 손자병법에서도 알려주는 방법이지요. 도망가도 됩니다.
오늘의기록 2019. 3. 31. 15:08
190223.
꿀주말. 늦잠을 자고 엄마가 새로 고른 장어집에서 장어를 먹었다. 이해도 많이 하고, 지적도 많이하고, 따듯하기도 차갑기도 한 딸.
오늘의기록 2019. 3. 31. 15:06
190222.
금요일. 휴가. 두물머리 연핫도그. 분위기가좋은 카페. 조카부자. 오락실. 펌프선생님. 망향 비빔국수와 귀여운 할머니.
오늘의기록 2019. 3. 3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