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에 해당되는 글 158건

  1. 2016.09.18 Beliefcoffee Roasters.
  2. 2016.09.04 Cafe.Pastel & Wit n Cynical.
  3. 2016.09.04 Berry Blossom Dining.
  4. 2016.09.04 안녕 반디앤루니스.
  5. 2016.08.23 교정라이프.
  6. 2016.08.01 8월의 기도.
  7. 2016.07.04 a new vision, a new start, a new attitude.
  8. 2016.06.21 냉면과 수박의 나날.
  9. 2016.05.16 성향.
  10. 2016.05.08 2016 전주국제영화제.

Beliefcoffee Roasters.

2016.09.18 23:05 from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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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Pastel & Wit n Cynical.

2016.09.04 23:44 from memory














가보고 싶던 공간에서, 갖고 싶던 시집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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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Blossom Dining.

2016.09.04 23:35 from memory






2016.08.26. w.kakoo

+ 오랜만에 언니에게 (잔소리를 조금듣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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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디앤루니스.

2016.09.04 22:42 from memory






종로에서 일할 때 제일 좋았던건

마음이 답답할 때 청계천도 걷고, 반디에서 책도 보고,

야근하다가도 8시 15분에만 회사를 나서면

시네큐브 8시 40분 마지막 상영영화를 보러갈 수 있었던 것.



온라인배송을 기다릴 수 없던 책들과 누군가를 생각하며 선물을 샀던 공간,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기다리게 했던곳,

그곳이 이제 없어진다니.


변하지 않는건 없다지만 또 한번.

추억의 공간이 낯설어 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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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라이프.

2016.08.23 01:57 from memory




(어쩌다보니)

치아교정 이란걸 하게되었다. 



얻은것

+ 겪어본 적 없는 종류의 고통

+ 새는 발음

+ 말하는 내가 제일 당황스러운 혀짧은 소리

+ 민망함

+ 앞니의 소중함

+ 왠만하면 침묵

+ 원치않는 대화소재




잃은것

- 뜨거운 커피 

- 대화의 자신감 (200% 감소ㅠ)

- 앞니의 쓰임

- 통장잔고

- 피자를 피자답게, 당근을 당근답게, 치킨을 치킨답게 먹는것.





#오늘 2차가 시작되었다. 아 진짜 아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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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기도.

2016.08.01 00:19 from memory



2016년이 7개월이 지났고 5개월이 남았다. 

8월을 맞이하는 기도는...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못난마음, 못된마음, 이기적인 마음, 나약한 마음, 비겁한 마음.

눈물나게 싫은 이 마음들이

조금은 더 사그라들어서

조금만 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좋아하진 않지만 추억많던 여름이

이제는 너무 싫다.


빨리 가을이 왔으면.

날이 추워 졌으면...


조금만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 

조금 더 착하고 선한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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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일이 너무 두려운 나는 촌스럽게 이런 글을 남긴다.


두려움의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실패의 걱정도. 잘하고 잘보이고 싶은 조바심. 도 아닌.

지극히 이기적인 이유라 그나마, 그나마 안심.


몇년전의 나는 같은 자리에서 꽤 설레였던것 같은데.

지금의 나는, 두렵고. 피하고싶고.

어짜피 가진만큼 드러나게 되어있으니 무리하지말자. 고 주문한다.


이동진님 말씀처럼,

하루하루는 성실히,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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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과 수박의 나날.

2016.06.21 21:10 from memory












을밀대, 필동면옥, 옛날집, 우래옥

수박, 수박,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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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2016.05.16 20:53 from memory



매우 사회적이지만 매우 개인적이기도 한 나는,

어느정도 말을 했으면 아무말도 하기 싫은 시기가 오고, 

어느정도 사람을 만나면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은 시기가 온다. 


항상 관계가 최우선일 수도. 

나 스스로가 먼저일 수도 없는.

애매한 자신을 인정한지는 좀 되었는데,

무리하지 않는 경계를 자연스럽게 찾는건 여전히 어려워서

미안함과 감사함을 버릇처럼 달고 살아갈 수 밖에없다.


언젠가 나의 사회성에 대해 묻는 누군가에게 sora가

'스란은 엄청 잘 할거에요. 근데 좋아하진 않을걸요.' 라고 말했던게 생각난다.

정말 그렇다.

잘하는데 싫어하다니. 이게무슨 모순이야.

나는 왜이리 모순적인 인간인가.


지금의 나는,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어떤말도 하고싶지 않은. 

어디론가 숨고싶기만 한 시기. 


서른세번 첫 눈을 보며 배운 하나는.

어려워도 조금이나마 마음가는 쪽을 찾고,

51% 끌리는 길을 따라 가는것.이 그나마 최선의 길 이라는 것. 인데.

 

여전히. 언제나.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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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전주국제영화제.

2016.05.08 23:00 from memory


































여름을 준비하는 자세로 천연 버물리를,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자세로 페스티벌용 원피스를,

언니 말처럼, 굳이 전주에서 참 잘도 골라왔다.


언니는 밥을먹고 차를 마시는 내내 계산하라며 엄마처럼 카드를 주었고,

남편없이 오랜만에 멀리 놀러 나왔다며 신나했고,

영화속 칠레 남자들의 와이프 사랑에 감탄했고,

파파라치처럼 옆모습 뒷모습을 엄청 찍어주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예매했던 기차표지만 떠날때의 마음은 무거웠는데, 

들썩 들썩. 도시전체를 감싸는 축제의 공기 속에서 어떤 위로와 용기를 얻어올 수 있었다. 


역시.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 않는 편이.

갈까 말까 할때는 가는 편이. 조금은 더 나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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